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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와인시음후기🍷 하셀그로브 디 올드 넛 포터파이드(포트와인)
    맛집/와인 2022. 12. 8. 23:30

    안녕하세요🥂
    처음으로 와인시음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ㅎㅎ
    그 영광(?)의 주인공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트와인 중
    하셀그로브 디 올드넛 포터파이드 라는 주정강화와인입니다!

    오늘 구매한 따끈따끈한 와인들🍷
    요새 와인에 빠져서.. 마시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빠른데요😇 이제 그만 사고 마셔야겠습니다(물론 마시기도 엄청 마십니다) 하하

    왼쪽부터
    1. Haselgrove The Old Nut Fortified(하셀그로브 디 올드 넛 포터파이드)
    2. Chateau de La Chapelle(샤또 드 라 샤펠)
    3. Berlin Riesling(베를린 리슬링)
    4. Allan Scott Marlborough Sauvignon Blanc(엘런스콧 말보로 쇼비뇽블랑)

    다른 와인들은 차근차근 포스팅하도록 하고요.

    오늘 테이스팅노트의 주인공
    하셀그로브 디 올드넛 포터파이드🍷

    • 구매일 : 오늘(2022.12.08)
    • 시음일 : 오늘(2022.12.08)
    • 페어링 : 깡와인
    • 재구매의사 : 딱히 없음(이유는 아래에)

    호주산 주정강화와인 입니다❕
    도수는 17%이고, 용량은 500ml 입니다.

   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선물용으로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. 저는 저에게 셀프선물 했습니다^^💝 돈 쓰는 것,, 참 쉽더군요.

    22년 12월 기준으로 정가 60,000원에서 (여러병 구매하여) 10% 할인 받아 구매하였습니다. 가격 참고하세요💸
    지역화폐 사용 가능한 와인샵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10% 더 할인 받은 저렴한(?) 금액에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❕현재로선 4만원대면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최저가인듯 합니다.

    지나친 음주는 뇌졸증,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고 되어있는데, 오늘도 지나치지 못하고 뽕따🍾

    마개에는 귀여운 나무모양?이 있고요🌳
    네모네모한게.. 와인병 같지 않네요ㅎㅎ

    포트와인은 브랜디가 첨가되어 타 와인에 비해 도수가 쎕니다. 이대로 다시 막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. (한달정도까진 괜찮, 그 전에 다 마시겠죠^^) 대부분의 포트와인 마개가 이렇게 다시 막을 수 있도록 생겼다고 합니다.

    주정강화 와인을 위한 잔은 갖고 있는게 없어서, 얼음도 넣어 마실 겸 입구가 넓은 언더락 잔을 골랐습니다. 저는 포트와인에 얼음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💘

    그래도 처음 마셔보는 와인이라, 따라서 한모금 마셔보기로 합니다. 색이 정말 예쁘네요😍

    잔을 기울여보니 색이 더 다채롭습니다. 진한 석류색? 진한 황갈색? 느낌입니다. 예쁘네요🤤

    오는 길이 추워서 칠링이 충분히 됐을 줄 알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.. 그래서 얼음을 넣어봤는데요. 넘 예쁘지 않나요ㅎㅎ

    저는 포트와인+얼음이 좋아요❄️

    와인초보라서 비비노(Vivino) 앱에 검색해봤습니다. 유저들이 평가한 와인 점수, 맛 등 후기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.

    저는 약간 말린과일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, 그런 멘션은 한개밖에 없군요^^,,, 하핳 와인폴리 책을 펴놓고 무슨 향이 나는건지 찾아본 결과지만 처참히 실패입니다😇

    커피, 꿀 맛은 어느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만..... 스파이시 하다는 느낌은 어떤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. 어떤 블로그 후기를 보니 엄청 맵다고 하시더라구요.. 매운걸 잘먹으면 이런게 안느껴지는건가요?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말을 하는 제가 어이가 없네요🫠

    일단 모르겠고, 그냥 예뻐서 마시는 중입니다. 마시면서 포스팅 쓰고 있어요🙂 취한 것 같다면 그것은 착각이십니다. 아직(?) 세 잔째거든요.

    개인적으로 (콥케루비에 비해) 포트와인치고 많이 달지는 않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. 그리고 완전 루비보다는 타우니(토니) 같은 맛도 느껴집니당. 저는 콥케루비를 좋아라해서 여러병 마셨었는데, 그 맛에 익숙한건지.. 제가 딱! 좋아하는 스타일의 포트(루비)와인은 아니네요.
    개인적인 취향이 듬뿍 담긴 의견이니,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🙌 앞으로 다른 포트와인도 다양하게 마셔보고 싶습니다❕

    다음에는
    코스트코에만 판다는 그라함 식스 그레이프 포트
    크루즈 타우니 포트
    를 마셔보고 싶네요🍷

    와인폴리에서 추천하는 포트와인 품종은
    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
    바뉼스(프랑스)
    리베잘트(프랑스)
    빈 산토 로쏘
    레이트 하비스트 레드
    인데.. 와알못으로서 무슨 말인진 모르겠으나, 나중을
    위해 같이 적어둡니다^^,, 언젠간 알게 되지 않을까요

    추가로, 완벽한 조합을 경험하고 싶다면 LBV(Late Bottled Vintage) 또는 빈티지 포트와 스틸턴 치즈를 같이 먹어보라는데요. 스틸턴 치즈는 생으로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..!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🧀

    와인초보의 보잘것없는 와인시음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🙇 앞으로 공부 더 해올게요(다짐)

    와인셀러도 없으면서 와인이 이렇게나 많거든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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